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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꽉 막힌 길 터준 '소방관 아내'\/수퍼

이돈욱 기자 입력 2016-09-08 20:20:00 조회수 163

◀ANC▶

오토바이를 탄 한 여성이 꽉 막힌 도로에
발이 묶여 있던 구급차의 길을 터줘
응급상황에 처해있던 산모가 무사히
병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알고 보니 이 여성은 현직 소방관의
아내였습니다.

주희경 기자입니다.
◀END▶

◀VCR▶

교통정체로 꽉 막힌 3차선 도로.

싸이렌을 울리는 구급차가 연신 상향등을
켭니다.

앞 선 차들도 길을 비켜보려 하지만 복잡한
도로 위에서 쉽게 움직이질 못합니다.

◀INT▶ 안수지 \/ 출동 구급대원
태아나 산모에게도 많이 위험한 상황이라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상태였는데
퇴근시간이다 보니까 차도 많이 막히고..

S\/U)\"당시 이 구급차에는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28주의 산모가 타고 있어 한 시가 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때 구급차 앞으로 나서는 오토바이 한 대.

오토바이를 탄 여성이 운전자들을 설득하고
차량을 두드리며 꽉 막혀 있던 길을 터주기
시작합니다.

이 오토바이는 구급차의 진로가 방해되지
않도록 교차로까지 유도를 한 뒤 사라졌습니다.

감동적인 장면을 만들어낸 이 여성은 알고보니
현직 소방관의 아내였습니다.

평소 오토바이를 타고 요구르트를 배달하던
이 여성은 오도가도 못하는 구급차를 발견하고
남의 일 같지 않아 앞장서서 길을 터줬다고
말합니다.

◀INT▶ 최의정 \/ 소방대원 아내
응급상황인 것 같아서.. 신랑이 소방대원이고
소방대원의 아내로서 그렇게 도와드리게 됐어요.

소방관의 아내 덕분에 응급 상황의 산모도
무사히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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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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