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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착공이 기대됐던 울산전시컨벤션센터의
국가예산 전액 삭감 파장이 만만치 않습니다.
숙원사업마다 정부나 국회에서 발목이
잡히면서 울산 홀대론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야권과의 관계를 재정립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창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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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KTX 울산역세권
전시컨벤션센터 국가예산 부활을
위해 총력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정부 추경예산에 반영됐다가 국회
예결소위에서 전액 삭감된 128억 원의
착수예산은 본예산 심사에서 증액시킨다는
1차 목표롤 세웠습니다.
울산시는 무소속을 포함해 지역 국회의원
6명이 야당의원 설득을 위해 혼연일체가
돼 줄 것도 당부하고 있습니다.
조선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특화된
전시컨벤션센터는 울산의 미래 먹거리로
착수시기를 최대한 앞당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립산업기술박물관을
비롯해 산재모병원,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숙원사업마다 예비타당성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어 울산 홀대론마저 거론되고
있습니다.
◀INT▶박맹우 의원\/ 새누리당
\"만의 하나 이것이 예타를 못 한다고 할 때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시민을 속이는 거고
죄를 짓는 게 아니냐\"
여소야대 국회에서 이번처럼 야당의원들이
문제를 삼을 경우 내년 본예산 심사도
난항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내년 울산관련 국가예산은 2조3천159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게놈프로젝트와 3D프린팅 등 지역 전략산업이
대거 포함돼 있어 예산 확보 여부에 따라
지역 경기 불황이 장기화 될 수도 있습니다.
숙원사업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에 비상등이
켜진 가운데 추진동력을 얻기 위한
전열 재정비가 시급해졌습니다.
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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