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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협상..극적 합의

최지호 기자 입력 2016-08-31 20:20:00 조회수 127

◀ANC▶
시내버스 파업 시한을 몇 시간 남겨 두고
조금 전 극적인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안을 노조가
받아들였다고 하는데, 자세한 소식을
최지호 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지호 기자 전해주세요.

◀END▶
◀VCR▶

시내버스 노사가 파업을 하루 앞두고 조금 전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부산지방노동위원회가 제시한 4% 임금인상안을
노사가 받아들인 것입니다.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오늘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조정회의에서 노조는 8%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의 요구안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또 사측은 2%대의 임금 인상안을 고수했는데,
부산지노위의 절충안에 노사가 모두 한발씩
물러나며 양보한 것입니다.

울산지역 7개 버스노조가 92.2%의 찬성표로
파업을 결정한 건 지난달 26일인데요.

이후 노조와 회사 측 대표자들이 수차례 만나
협상을 벌였지만, 오늘 열린 마지막 교섭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만에 하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시민들의 발이 묶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극적인 협상 타결로 만일의 파업사태에 대비해 전세버스 계약 체결 직전까지 가슴을 졸였던
울산시는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

노사는 정년연장과 퇴직금 적립안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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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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