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의 7월 산업 생산 감소세가 지속되는 등
생산과 소비,투자 등 실물경제 지표들이
일제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8개월 연속
기준치 이하로 나타나 향후 경기 전망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7월 울산지역 산업생산 지수는 106.9로
지난해 보다 3.2% 감소했습니다.
수주난을 겪고 있는 선박 생산이 22.5%나
급감했고, 자동차 생산도 파업 등의 여파로
8.1%나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2월 2.6% 상승 반전하며 반짝 경기 회복
기대감이 있었지만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c.g) 또 생산 재고는 4.7% 상승했는데
지난 6월말로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가 끝난
자동차 재고가 52.1%나 급증했습니다.
◀INT▶김용길 울산사무소장\/동남지방통계청
\"생산과 재고 두 지료가 같이 악화되는 것을 보이는 것은 장기적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행히 소비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소폭
늘었습니다.
투명 C.G)
7월 울산지역 대형소매점 판매 지수는
93.5로,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하며
2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백화점 판매는 2.6%나 줄며
6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어, 고가 품목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의 닫힌 지갑이 쉽게
열리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g)한국은행이 조사한 울산지역 7월
소비자심리지수도 89에 머물며 지난해 12월
기준치 100 이하로 떨어진 이후 8달 연속
기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S\/U▶이런 가운데 울산은 공공부문
토목 발주가 급격히 줄면서 건설 수주도
절반 이하로 떨어져 가뜩이나 얼어붙은 경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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