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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출근길 기부..10분만에 3천 벌

이돈욱 기자 입력 2016-08-30 20:20:00 조회수 94

◀ANC▶
울산의 한 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출근길에
옷을 기부하는 행사를 열었는데, 단 10분 만에 3천 벌이 모였습니다.

주민들까지 동참해 그동안 6만 벌에 달하는
옷을 모았고, 이 옷들은 아프리카 곳곳으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출근길 공무원들이 손에 손 마다 봉투를
들고 길게 줄을 섰습니다.

아프리카에 보낼 옷을 기부하는 출근길
희망 캠페인.

공무원 5백 명이 유행이 지나서, 또 작아져서
옷장에 모셔만 두던 옷가지를 들고 나서자,

불과 10여 분 만에 옷 3천 벌이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INT▶ 차수진 \/ 울주군청 공무원
기부라고 하면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직장에서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부터 공무원 뿐만 아니라 주민까지
합심해 모은 옷만 벌써 6만 벌.

이렇게 모은 옷은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수거해 포장을 하고,

지역 기업체가 해외 배송 절차와 비용을
담당해 아프리카 곳곳에 보냅니다.

지난 2013년부터 옷 6만 5천 벌과 운동화
3천 켤레가 이렇게 아프리카에 전달됐습니다.

◀INT▶ 신장열 울주군수
아프리카 희망 티셔츠 나눔 행사로 자원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돈 많은 기업체나 일부 뜻있는 사람만이 아닌
지역 사회 전체가 참여하는 의미있는 기부
행사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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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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