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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지사 주민소환 운동본부가
보름간 보정 작업을 한 서명부를
선관위에 제출했습니다.
청구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인데, 다음달 26일 결정됩니다.
김상헌 기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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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부 보정 마지막 날,
자정이 임박해서야 서명부 제출이 끝났습니다.
보정 자체에 집중하다보니
인구가 많은 창원과 김해는
정확한 집계도 하지 못한 채 제출했습니다.
(CG)홍 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가 추산한
보정 숫자는 2만9천에서 3만천 명 정도로,
일단 유효 서명 부족분 2만7천여 명은
넘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건은 선관위 심사에서
얼마나 유효 서명으로 인정받느?니다.
◀INT▶서현식 경상남도선관위 홍보과장\/
"무효 처리해서 보정대상이 된 주소가 적정한지 주민등록 사항이 적정한지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게 됩니다."
운동본부와 선관위는,
서명부가 누락없이 전달됐는지 공식 확인하는 인수인계 작업까지 마쳤습니다.
(CG)선관위는, 열람과 이의신청, 심사를 거쳐
다음달 26일 청구 요건 충족 여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INT▶유선화(통영 수임인)\/
"등록 기준일이 바뀌면서 유효가 된 서명자조차도 무효 대상자 명단에 그대로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미 없는 보정을 하는 것을 또 며칠을 보내게 된 거죠."
◀INT▶강성진 주민소환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창원 살다 김해로 이사를 갔다라는 거죠. 그러면 경남 어디에 있든 조회가 돼야 한다는 거죠. 근데 '생년월일 조회 불가'(무효)가 되는 거예요."
운동본부 측이
법률자문단을 구성해 소송도 준비하고 있어
주민소환 투표 여부와 별개로,
선관위의 일처리를 둘러싼
후유증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mbc news 김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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