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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같은 단비..가을 '성큼'

최지호 기자 입력 2016-08-28 20:20:00 조회수 121

◀ANC▶
8월 내내 기승을 부리던 불볕더위가 한풀
꺾인 가운데,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가뭄에 허덕이던 농촌 들녘에는 천금같은
단비였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메말랐던 농촌 들녘에 굵은 빗줄기가
쏟아집니다.

대지를 흠뻑 적신 비에 타들어 가던
밭작물도 생기를 되찾고,

유난히 길었던 불볕 더위도 주춤해지면서
농부들의 표정도 한결 밝아졌습니다.

◀INT▶ 김선일 \/ 울주군 범서읍
'채소도 말라 죽고 과일도 굵지 않고.. 물이 없어서 올해 제품도 많이 좋지 않고 피해를 많이 봤습니다. 오랜만에 단비가 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논에는 황금빛이 출렁이기 시작했습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알알이 영근 벼들은
고개를 푹 떨구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중순부터 3주일 넘게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등 사상 유례없는 폭염에 시달려 온
울산.

하루에 10mm 이상 비가 내린 건 지난 1일과
2일이 마지막이었고, 그동안 고작 5mm 안팎의
비가 내린 게 전부입니다.

(S\/U) 폭염의 기세가 꺾인 뒤 20여일 만에
비다운 비가 내리면서 가뭄 해갈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SYN▶ 이영한 \/ 울산기상대
'두터운 비구름대가 머물면서 휴일 하루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렸지만, 8월 기준 울산 평년 강우량 230mm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울산기상대는 비가 그친 뒤 주중 낮 기온이
28~29도까지 올라 늦여름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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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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