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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짓다 만 도로..개통 하세월

이용주 기자 입력 2016-08-28 20:20:00 조회수 98

◀ANC▶
짓다 만 대형 도로들이 도심 곳곳에
방치된 채 주차장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도시계획을 제대로 하지 못해 벌어진
일인데, 예산 낭비 논란속에 도심의
흉물로 남아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울주군 구영리의 왕복 8차선 도로.

길가에 건설장비와 승용차들이 서 있고
모터보트를 세워 놓고 간 사람도 있습니다.

국도 14호선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울주군 율리 공영차고지와
범서읍 서사리를 잇는 우회도로 구간인데,

구영리의 구획정리가 마무리된
지난 2천년 당시 일부만 만들어 놓은 뒤로
계속 방치돼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습니다.

◀SYN▶ 화물차 주인
\"길이 뚫려 있으면 여기에 주차하면 안되는 게 맞는데요. 길이 없잖아요. 통행량이 없잖아요.\"

지난 2006년 3월 준공된 중구 남외동
동천지하차도 하부도로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S\/U) 밤만 되면 이 곳 동천지하차도는
이 처럼 줄잡아 백대가 넘는 차량들이
길가에 빼곡히 들어차 있습니다.

울산시는 동천지하차도의 경우 2018년까지
미개설 구간을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YN▶ 울산시 관계자(전화)
\"시 재정 여건이 열악한 관계로 인해서 아직 개설을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예산을 반영해서 실시설계를 (할 계획이다)\"

수십억원의 예산을 들였지만
연결도로 미개통으로 주차장 신세로
전락하는 도로들.

애초에 도시계획을 제대로 짰더라면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란
목소리가 나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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