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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양식장 피해 확산

최지호 기자 입력 2016-08-26 20:20:00 조회수 122

◀ANC▶
기록적인 폭염이 한 풀 꺾이고 있지만
고수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울산 앞바다 적조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유해성 적조생물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양식장 넙치가 폐사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바닷물을 끌어다 쓰는 육상 양식장.

올 여름 지속된 무더위에 수온이 상승하면서
하루 수백 마리의 넙치가 폐사하고 있습니다.

양식장 적정수온은 18~20도지만,
이달 중순부터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폐사한
넙치는 수천 마리에 달합니다.

(s\/u) 여름철 수온이 1도만 상승해도
어패류는 치명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해안에서 발생한 적조도 확산이 우려돼
울산지역 양식장마다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 이한규
'적조는 항상 대비하고 있어야 되거든요. 수산청에서 좀 더 미리 정보를 주시면 고맙죠.'

울주군과 북구 등 울산지역 전체 양식장은
모두 19곳.

울산시는 고수온 상태에서 고밀도 적조까지
밀려올 것에 대비해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SYN▶ 울산시 관계자
'일주일에 3~4번씩 북구에서 울주군까지 전체 연안을 적조예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울산지역 양식장 주변
바닷물 시료를 채취해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
밀도를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울산 앞바다에서는 최근 2년 연속 적조가
발생해 양식어류 15만 마리가 폐사해
5억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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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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