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R\/경남)폐사 어류 처리 못해 골머리-s\/s

이상욱 기자 입력 2016-08-25 07:20:00 조회수 108

◀ANC▶
높은 수온 탓에 남해안 양식장에서
폐사하는 어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떼죽음한 물고기를 처리할 곳이 부족해 양식장에 그대로 방치하면서
2차 오염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영민 기자 취재.

◀VCR▶

(경남) 통영의 한 가두리 양식장.

양식장 인부가 죽은 물고기를
뜰채로 떠보지만 담아 둘 곳이 없습니다.

고무대야는 이미 죽은 물고기들로 가득합니다.

◀INT▶ 신창보\/양식 피해 어민
\"폐사는 계속되고 있는데 치우질 못하니까..\"

또 다른 양식장.

뗏목 위에 덮혀 있는 천막을 걷어 내자
죽은 물고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썩은 물고기에서 벌레가 끓고
악취가 진동합니다.

침출수도 한 가득 고여
2차 오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하지만 양식장 주변 어선마다 처리하지 못한
썩은 물고기로 가득합니다.

S.U)폐사한지 하루 밖에 안 된
어류들이지만 제때 치우지 못해
보시는 것처럼 모두 심하게 부패했습니다.

◀INT▶ 박무원 \/양식 피해 어민
\"이걸 빠릴 치워줘야 하는데 정말 힘듭니다.\"

비료업체 한 곳에서 그것도 차량 한 대로만
수거를 하다보니 넘쳐나는 어류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일부 섬 지역에선 매몰지를 찾지 못하고 있고 육지에선 적조에 대비하느라 있는 매몰지 조차
활용하지 못하면서 남해안 양식 어민들의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민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