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가공단이 밀집한 울산은
액체화물 취급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아
항상 테러위험에 노출돼 있는데요,
이런 위험을 줄이기 위한 대테러훈련이
오늘 열렸는데, 실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effect) 쾅 콰광!!
650만 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는
석유비축기지 곳곳에서 폭발물이 터지고
연막탄이 피어 오릅니다.
(현장음)
\"북한 특작부대가 고성능 폭파장치로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유량계측설비를
폭파시켰습니다\"
저장설비를 파괴한 테러범들이 총기를
난사하며 통제실 침투를 시도하고,
석유공사 경비대원들과 숨막히는 총격전이
벌어집니다.
effect) 탕탕, 타타타!
교전이 벌어지는 사이 테러 발생 상황은
군부대와 경찰, 소방서 등으로 즉시 전파되고,
추가 병력이 투입되며 상황이 마무리됩니다.
우리나라 전체 석유비축량의 13% 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울산.
(S\/U) 비록 모의훈련이지만
국가 기간시설을 방어하기 위한 테러진압은
실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INT▶ 김기현 울산시장
'이런 테러에 대한 준비와 대비를 제대로 했을 때 전쟁을 피할 수 있고 테러도 대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을지연습은
울산 전역에서 내일(오늘)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최지호.\/\/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