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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복더위 중에서도
가장 덥다는 말복이었는데요,
기상 관측 사상 최장인 24일 동안
울산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오늘(8\/16) 오전을 기해 해제됐습니다.
식수댐의 녹조도 광복절 연휴기간 내린
소나기 덕분에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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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처럼 달아오른 도로위를
자동차들이 내달리고, 아지랑이가 피어
오릅니다.
하지만 지난달 24일부터 기록적으로
이어져 온 폭염특보는 말복과 함께
해제됐습니다.
s\/u)울산지역에 발령된 폭염특보가 해제된 건
무려 24일만입니다.
울산기상대 관측 사상 최장 기간입니다.
◀INT▶ 김연주 \/ 범서읍 구영리
\"너무 덥고 습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좀 괜찮고 바람도 이렇게 부니까 좀 나아진 것 같아요.\"
◀INT▶ 김준희 \/ 남구 야음동
\"날씨가 좀 많이 시원해졌는데 가끔씩 햇빛이 비치면 그래도 아직은 많이 덥네요\".
폭염 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 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집니다.
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증가세를 보였던
식수댐의 녹조도 주춤한 상태입니다.
지난주에는 사연댐의 남조류가 관심 단계를
넘어선 1ml당 3천 8백개에 달했지만
광복절 연휴기간 소나기가 내리면서
개체 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SYN▶김민채\/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관리단
\"주말에 강우 영향으로 조류 띠가 형성이 안되는 등 상당히 개선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조류작업도 중단한 상태입니다.\"
기상대는 당분간 동풍이 불고,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날이 많아 낮 최고 기온이
크게 올라가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다음주까지
이어지고 열대야 현상이 다시 나타나는 날도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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