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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통령 방문으로 전국적 명소가 된
태화강 십리대숲에서 광복절 연휴
시원한 납량축제가 열리면서 관광객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시내 곳곳에서는 올림픽 응원열기도
뜨겁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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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 내 다리 내놔! 꺅!
귀신이 몰려오자 혼비백산 달아나는 사람들.
하얀 소복을 입은 귀신이 얼굴을 내밀자
비명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귀신과 괴물이 무서운 아이들은
부모의 손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INT▶ 조나영
\"오래 기다려서 좀 짜증나고 이랬는데 보니까 너무 무서워서 말이 안 나와요.\"
◀INT▶ 김성윤
\"처음엔 조금 무서웠는데요. 엄마가 달래주니까 재미있었어요.\"
240미터의 대숲을 따라 걸으며 시원한 공포를
느낄 수 있는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
(S\/U) 늦은밤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코스 입구 앞에는 짜릿한 공포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INT▶ 신성욱
\"날씨 많이 더운데, 사람들 무서워서 벌벌 떨 정도로 그렇게 준비했어요\"
EFF> 대~한민국! 대~한민국!
도심 술집에는 이른 아침부터 올림픽 8강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축구 경기를
응원하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비록 경기는 아쉽게 패배했지만, 시민들은
잘 싸워준 선수들을 위해 박수를 보냈습니다.
◀INT▶ 송현수
\"리우올림픽 각 종목 선수들 열심히 해주시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응원을 기도하겠습니다.\"
기상대는 이번 주 들어 한두차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폭염이 점차 수그러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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