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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식수원인 사연댐에 조류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대대적인 방제 작업이
실시됐습니다.
불볕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어서
녹조가 급격히 확산될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식수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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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식수원인 사연댐.
연두빛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녹조가 넓게 퍼져 있습니다.
뭍이 얕은 댐 가장자리는 상태가
더욱 심각합니다.
펌프를 이용해 물을 빨아들여 흡착포로
녹조를 걸러냅니다.
황토 살포선은 댐 한가운데에서
연신 황토를 살포합니다.
녹조를 일으키는 남조류가 황토에 달라 붙어
함께 바닥으로 가라앉기 때문입니다.
◀S\/U▶ 이번에 살포되는 황토는
모두 3톤 입니다. 이같은 황토 포대 120개
분량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사연댐에서
조류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남조류 개체수가
2주 연속 1천개\/mL 초과했고,
다른 식수원인 회야댐도 남조류가
850개\/mL 로 급증했습니다.
◀INT▶ 김민채 \/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관리단
계속 폭염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조류가
소강상태에 접어들 때까지 매일 방제 작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울산상수도사업본부는
천상정수장으로 유입되는 사연댐 원수에서
현재 남조류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100% 고도처리를 통해
식수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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