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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최대 전력수요가
연일 사상 최대치를 갈아 치우고 있는데요,
대규모 정전사고 우려가 높아지면서
울산에서도 문을 열고 냉방기를 튼
업소에 대한 단속이 시작됐습니다.
첫 날 단속현장을 이용주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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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에 자리잡은
대형 매장들이 에어컨을 틀어놓은 채 문을
열고 영업에 한창입니다.
의류나 신발 판매점, 화장품 같이
경쟁이 치열한 대형 상점이 대부분입니다.
상인들은 사상 최악의 전력난 속에서도
문을 닫아 놓으면 손님이 줄어들어
어쩔 수 없다고 항변합니다.
◀SYN▶ 상점 직원
\"여는게 유리하죠 당연히. 들어오시는 고객님들은 편안하게 들어오시고.\"
울산시와 각 지자체가 앞으로 3주 동안
이런 업소들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합니다.
(S\/U) 문을 열고 냉방기를 틀어놓은 상가나 점포, 사무실이 이번 단속의 대상입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냉방수요가 늘면서
전력수요 비상경보 발령 상황까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CG) 처음 적발됐을 때는 경고로 끝나지만
계속 적발될 경우 최대 3백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OUT)
◀INT▶ 김창섭 \/ 중구청 경제일자리과
\"특히나 젊음의 거리, 그리고 상가밀집 지역에 매일 나와 점검을 해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개문 냉방 영업의 근본적인 원인이
저렴한 상업용 전기료 탓이라는 지적이 많아
가정용 누진제 철폐 등 전기료 부과제도를
둘러싼 논란은 한층 가열되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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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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