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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산책 중 뱀에 물려 발등 괴사

최지호 기자 입력 2016-08-09 20:20:00 조회수 116

◀ANC▶
열대야를 피해 아파트 인근을 산책하던
30대 여성이 뱀에 발등을 물려 다리를
못 쓸 위기에 처했습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뱀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여서 추가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지난 4일 밤 아파트 인근 산책로를 따라
걷던 37살 김모 씨는 발등이 욱신거리는
통증과 함께 땅에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뱀에 물린 걸 미처 알아차리기도 전에
김 씨의 다리는 마비됐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발등 피부조직
괴사가 진행돼 다리를 못 쓸 지경입니다.

◀SYN▶ 환자
'3~4일 지나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피부가 괴사돼서 수술까지 갈 수 있다고 해서..
'

아파트 주민들은 열대야를
피해 자주 이용하고 있는 산책길에서
평소에도 뱀이 자주 나온다고 말합니다.

◀INT▶ 노인서\/
'길가 쪽에 뱀이 감겨 있길래 깜짝 놀랐죠.. 자주 봐요 뱀을..'
◀INT▶ 산책로 이용객
'자전거 타고 가다보면 빠르게 지나가는데 몇 번 부딪힐 뻔 했어요.'

이 산책로는 아파트 밀집지역을 따라
수km 떨어진 도심까지 연결돼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지만 주의표지판
하나 없습니다.

◀INT▶ 산책로 이용객
'주의를 경각시기큰 그런 표지판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S\/U)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요즘 같은 날씨에 뱀 활동이 가장 왕성해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INT▶ 최병호 \/ 울산대학병원 응급의학과
'(뱀에 물리면) 통증, 부증과 같은 국소반응부터 심한 경우 쇼크, 혈액응고같은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어 신속하게 병원에 오셔야 (합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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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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