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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마다 드론 산업을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열띤 경쟁에 뛰어든 가운데
울산시가 지역 특화형 드론산업
육성방안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공단도시 특성에 맞게 산업 안전과
환경 감시를 주로 하는 드론 산업 차별화
전략을 내놨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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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크기의 울산 석유화학단지를
드론이 촬영한 화면입니다.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길이 수백 킬로미터에 달하는 각종 배관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이처럼 드론을 이용하면 공단내 사고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울산은 국내 최대 조선소와 공업항을
보유하고 있어 드론 신기술을 테스트하기에
최적지라는 평가입니다.
◀INT▶ 김상락 \/ 울산발전연구원 전문위원
(국내) 산업단지가 밀집된 여수라든지 대산,
구미라든지 이런 쪽에 울산에서 적용한
사례들을 그대로 그쪽에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산업단지 안전 감시와 선박 공정 검사,
대기오염 감시, 해상 선용품 배달 등에
드론을 활용하겠다는 것이,
울산시의 현재 구상입니다.
◀S\/U▶ 드론은 이처럼 누구나 손쉽게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 목적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그 쓰임새는 무궁무진합니다.
유니스트가 전국 최초로
드론 편대 비행에 성공했으며,
유시스 등 울산 중견기업들이 장거리 통신과
정밀촬영 등 드론 주요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INT▶ 장수래 \/ 울산시 창조경제본부장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을 확보한 활용 방안을
연구하여 제조업의 고도화와 ICT 융복합을 통한
신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국내 드론시장은 주로 재난과 산림 보호용으로
사용되며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새로운 시장 개척과 선점여부에 따라
울산이 국내 드론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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