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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남)조선업 지원 목 탄다-s\/s

이상욱 기자 입력 2016-08-09 07:20:00 조회수 37

◀ANC▶
조선업 종사자들과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기로 한
추가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영자금과 일자리 지원을 위한
정책도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입니다.

정영민 기자

◀VCR▶

조선업체들 줄도산이 이어지던 지난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겠다며 여야
지도부가 거제를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거제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대책을
다각도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주형환\/산업통상자원부 장관(7월23일)

이후 정부는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대량 실업 등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경정 예산 10조 원을 편성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조선업 지원을 위한 예산은
불과 513억여 원,

이마저도 조선업 종사자와 기업 지원을 위한
예산은 절반 정도 밖에 안 돼 '조선업 구하기 추경'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돕니다.

S.U)정부의 이번 대책이 내년 하반기까지
예고된 6만 명의 대량 실직을 막아낼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전화INT▶ 윤한홍 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조선업)협력 기업들을 도와 줄 방법을 더
찾아라..그러니까 지역에서 올라오는 사업만
소극적으로 받아서 선 안 된다.좀 더
적극적으로 발굴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경남도의 경영자금 이자 지원이나
2억 원 이내 특례보증 역시
자금난 해소에 역부족입니다.

조선업 실직자가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거제에 조선업 일자리 센터가 전국에서
가장 늦게 들어서는 것도 문젭니다.

◀INT▶ 조선업체 관계자
\"겉은 참 번지르르 하게 하는데 고용위기 지역이다. 지정한다. 이런 건 좋죠. 하지만 이런 게
단기간적으로 임시방편용이죠.\"

조선업 회생을 위한 구체적이고
발빠른 맞춤형 정책이 시급합니다.
MBC뉴스 정영민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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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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