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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상 병원 이외의 장소에서 시행되는
문신 시술은 모두 불법인데요.
가정집에서 10대 청소년들에게 문신을
불법 시술한 조폭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용주 기자.
◀VCR▶
EFF> 딩동, 딩동.
울산 남구의 한 원룸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수색을 시작한 지 30초 만에 거실 장롱 안에
숨어있던 조직폭력배 총책이 경찰에
붙잡힙니다.
EFF> 뭐하는 짓이야. 거기 숨어서.
안방에서는 문신 시술용 잉어와 용 도면이,
부엌 찬장에서는 문신용 바늘이 발견됩니다.
조직폭력배 22살 최 모 씨가
고등학생 10여 명 등 62명에게
문신을 불법 시술한 현장입니다.
팔과 다리같이 좁은 부위 문신은 50만 원,
등처럼 넓은 부위는 1백만 원을
받아 챙겼습니다.
(S\/U) 현행법상 병원 이외의 장소에서 시행되는
문신 시술은 모두 불법으로 간주됩니다.\/\/
하지만 최씨는 버젓이 SNS에 광고글을 올려
10대 고등학생들을 유인했습니다.
◀INT▶ 김경우 \/ 울산경찰청 광역수사대
\"시술방식도 위생이 엉망이었다고 보이고 시술받는 사람들도 많은 부작용을 가질 수 있다고.\"
투명CG)앞서 지난해 4월에는 전남 나주에서
중고등학생 20여 명에게 문신을 새겨 준
불법 시술업자 2명이 경찰에 붙잡히는 등OUT)
여름철 문신시술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면서 불법 문신 시술을 포함한
의료법 위반 행위는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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