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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체 근로자가 밀집한 울산 동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관광인프라를 활용해 도시 경쟁력을 한차원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도 한창이라고 합니다.
전벼리가 만난 사람,
오늘은 권명호 동구청장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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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질문1> 조선업 불황으로 요즘 동구지역
경기가 예전 같지 않아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어떤 상황인가요?
아무래도 현대중공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역의 음식점 등 골몰상권이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개인이든 단체든, 국가든 항상 좋을 수 만은 없지않습니까, 앞으로 1~2년이 고비라고 전망하고 있는데 노와 사, 주민들 모두가 힘을 합치면 이 위기를 잘 극복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질문2> 최근 전국 최초로 조선업희망센터가
문을 열었는데요,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합니다.
울산시와 우리 동구청, 고용노동부를 비롯해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서민금융센터 등 13개 기관이 함께하는데요, 갑작스런 퇴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조선업 종사자들에게 재취업과 창업, 긴급 자원지금, 노사관계 지원, 복지 상담 등 전문적이면서도 폭넓은 지원을 합니다. 개소 했으니 당연히 갑자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조선 경기가 회복되어서 이 희망센터가 필요없게 되어 빨리 문을 닫게 되는 것이 제 희망이고 소망입니다.
질문3> 불황이 깊어질수록 운영의 묘를 살려
구정을 꾸려가야 할 텐데요, 하반기 구상이
있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구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 규모를 30억원에서 60억원으로 두배 늘렸고, 청장년일자리와 공공일자리 사업에도 많은 예산을 편성해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 다양한 현안사업을 조기에 발주하고 재정지출을 앞당겨 지역경제에 활기가 돌도록 하겠습니다.
질문4> 네 마지막으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대왕암공원에 대통령도
다녀갔는데요, 향후 새단장 계획이
있다면서요?
올해 하반기 중으로 대왕암공원 안에 오토캠핑장이 조성됩니다. 그리고 울산 어린이 테마파크도 오는 2017년 완공예정입니다. 얼마전 박근혜 대통령 방문 이후 대왕앙공원을 찾는 분들이 부쩍 늘고 있는데, 더 많은 분들이 우리 동구를 찾아주신다면 우리 동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네,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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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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