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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가스누출..설비결함 가능성

최지호 기자 입력 2016-08-04 20:20:00 조회수 136

◀ANC▶
산업용 가스 생산 과정에서 배관이 폭발해
근로자 7명이 다친 효성 용연 3공장에 대한
정밀 합동감식이 실시됐습니다.

배관 설비 결함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근로자들이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화를 키웠다는 사실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특수가스 이송 배관이 파열되면서
고압의 삼불화질소가 뿜어져 나오기까지,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은
현장을 통제한 채 4시간 가량 이어졌습니다.

(cg) 효성은 저장탱크에서 지름 30cm의 배관을 따라 삼불화질소를 이송하던 중 경로변경
펌프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배관이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조사단은 배관 미세균열과 불량부품 등
설비결함 여부를 집중 점검한 뒤 생산공정
관리감독, 현장통제 매뉴얼 등 인재 가능성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조사할 방침입니다.

◀SYN▶ 방경배 \/ 남부서 형사과장
'펌프 자체에 결함이 있는지, 공정 절차상 하자가 있는지, 안전교육이나 운영전반에 문제가 있었는지 다각도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반도체 세척용으로 쓰이는 삼불화질소
누출로 2도 화상을 입은 61살 심모 씨는
여전히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S\/U)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근로자들은
마스크 등 기본적인 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아
유해가스에 쉽게 노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원·하청 책임자와
실무자를 차례로 불러 업무상 과실치상과
산업안전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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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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