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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출동\/\/'너도나도 계곡으로'..자릿세 짜증

최지호 기자 입력 2016-08-03 20:20:00 조회수 157

◀ANC▶
휴가철을 맞아 산이나 계곡으로 피서
떠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피서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데, 올해도 평상을
설치하고 자릿세를 받는 얌체상흔은
근절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출동 최지호 기자.
◀END▶
◀VCR▶
간월산 줄기를 따라 차고 맑은 물이
흐르는 작천정 계곡.

우거진 나무 그늘 아래서 물놀이와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여름내내 피서객들로
붐빕니다.

산기슭에 설치된 평상에는 20여 명의
단체 피서객이 둘러 앉았고,

잠시 뒤, 모자를 쓴 남성이 이들에게 다가가자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자릿세로 3만 원을 내라고 한 탓입니다.

◀SYN▶ 피서객
'하루 기분좋게 밖에 나왔는데 (실랑이 하면) 기분이 확 상하죠..'
◀SYN▶ 피서객
'5천 원 정도 받으면 놀러 온 사람들도 (기분좋게) 쉬었다 갈텐데 이렇게 해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하천을 무단점용해 평상을 설치한 것
자체가 엄연한 불법,

하지만 성수기 주말 평상값은 10만 원을
호가합니다.

◀INT▶ 김동건 \/ 남구 신정동
'학생은 돈이 없잖아요. (불법 자릿값을) 많이 받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S\/U) 이렇게 작천정 계곡을 따라 불법설치된
평상은 수백 개에 이르지만, 행정기관의
단속에도 버티기 영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SYN▶ 상인
'군에서 야영장 공사한다고 만든다고 (단속을) 하는 거 같은데 어차피 평상이 불법이니까 저희는 할 말이 없습니다.'

울주군은 최근 3년 동안 하천구역내
불법행위자 18명을 고발하고 평상과 차양막
3백여 개에 대해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습니다.

여름 한 철 장사를 노린 바가지 상흔이
피서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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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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