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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전기차 보급 목표치를 채우지
못한 울산시가 보조금을 10% 정도
올렸습니다.
취득세 감면 혜택까지 더해지며
전기차의 매력이 상당한데,
부족한 충전 인프라 확충은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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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몰리면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같은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연간 50대인 보급 목표치 조차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울산시가 보급한 전기차는
고작 28대,
올해는 지난해 이월된 물량을 더해 72대
보급 목표를 세웠지만, 올 상반기에 보급된
전기차는 7대에 불과합니다.
투명 C.G>사정이 이렇자 울산시는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주는 보조금을 현재
1천700만 원에서 1천880만 원으로
180만 원 올렸습니다.
◀INT▶송주석 대기환경담당\/ 울산광역시
\"전기자동차를 보급하는 이유가 미세먼지라든가 이런 대기환경을 저감시키기 위한 목적중에도 포함돼 있습니다.\"
여기에 취득세 감면과 저렴한 자동차세 등
유지비가 적게 들다 보니, 경제적 측면에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INT▶오세창\/ SM3 전기차 보유(전화)
\"기존에 유류비가 30-40만 원 들어갔다면, 지금은 한 달 충전비가 2만원대 중반에서 3만원대 초반까지\"
◀S\/U▶그러나 전기차의 인기는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팔린 전기차는 779대로 지난해 보다 18%나 줄었습니다.
반면 하이브리드카 판매량은 3만2천여 대로
지난해 보다 60%이상 증가하며,
친환경차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이처럼 전기차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것은
현재 4곳에 불과한 공공 급속충전기와 더딘
충전시간 때문.
다음달 북구에 1대, 또 현대차가 4대를 더
설치하기로 했지만,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대기환경도 지키고 유지비도 적게 들지만
아직은 불편하다는 이미지가 전기차 보급
확대를 더디게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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