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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단 악취 민원에도
정확한 원인 규명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 진상조사단 조사 결과 울산의 경우
공단 아황산 가스가 주범으로 거론되고 있지만 악취를 잡아낼 감지기가 턱없이 부족해
단속은 겉돌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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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가산업단지 인근의 한 주민자치센터.
국민안전처가 울산지역에 설치된
악취 감지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5일 강도 5.0 지진을 경험한데 이어
23일 악취 신고까지 빗발치며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 최근 악취 민원이 폭증하며
올해 7월까지 접수된 민원만 258건,
지난해 227건, 2014년 183건 보다
훨씬 많습니다.
이처럼 공단주변에서 악취민원이 급증하고
있지만,
◀S\/U▶울산 공단에서 발생하는 악취 정체와 출처를 신속하게 밝히기에는 악취 감지 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울산 국가산업단지 면적은 33k㎡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지만
현재 설치된 악취 감지기는 고작 3대 뿐입니다.
특히 심한 악취를 내는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톨루엔 등은 폭발 위험성이 큰 물질이어서
특별 관리 대상입니다.
◀INT▶ 이성호 \/ 국민안전처 차관
(악취 배출이) 더 심하게 돼서 위해가 된다고
하면 바로 대피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울산지역 가스 악취
민관 합동조사단이 내일(오늘) 조사를
마치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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