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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휴가차 울산을 다녀간 이후
울산을 찾는 외지 관광객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십리대숲의 경우 관광객이 5배나 늘었는데,
이제는 이들을 울산에 머물게 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이 시급해
보입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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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레 뻗은 태화강변 대나무 숲.
울산시민들과 정을 나눈 남구 신정시장에서의
국밥 체험.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맞이 한 동해안의 수려한
절경.
지난주 박근혜 대통령이 울산을 방문해 찾았던
코스인데, '대통령 휴가 따라하기' 코스로
전국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INT▶김경순\/ 충북 영동
\"햇볕이라서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오니까 시원하고 바람도,공기 조차 좋고\"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된 지난주
금요일부터 십리대숲을 찾는 관광객 수는
줄잡아 하루 1만여 명, 평소의 5배에
달했습니다.
대왕암 공원 역시 관광객 수가 3배나 늘며
하루 1만5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울산시는 이들 관광객들을 울산에 머물게 하기
위한 1박2일 코스 개발에 나섰습니다.
◀INT▶강종진 관광진흥과장\/ 울산시
\"대통령휴가지 방문을 따라하는 방문객들이 울산에서 머물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코스를 개발해서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울산을 찾는 관광객 대부분은
아직 울산을 그저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울산을 대표하는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방문이 실제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들을 오랫동안 머물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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