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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울산을 찾는 외지 관광객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멀리서 찾아와
울산의 관광 자원을 즐기는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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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방문과 함께
화제로 떠오른 울산 십리대숲.
30도를 넘는 폭염에도 방문객의 행렬이
이어지는데, 적지 않은 수가 외지인입니다.
◀INT▶ 허남훈\/경북 포항시
저 밑에서부터 여기 위까지 한번 걸어 봤는데,
아주 좋은 것 같더라고요. 포항에는 이런 데가
없지 않습니까.
울산으로 휴가를 떠나자는 캠페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휴가 중 이틀 동안을 울산에 머뭅니다.
한우불고기특구에서 식사를 마치고
십리대숲을 산책하며
휴가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INT▶ 이동필\/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높은 산, 맑은 강, 그것도 한 때 산업화
과정에서 오염됐던 것을 스스로 울산 시민들이
다시 복원해냈다는 것은 상당히 감명깊은
이야기였고요.
뜻하지 않게 관광 특수를 누리고 있는 간절곶.
그늘 하나 없는 바닷가에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도
게임에 빠진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INT▶ 김민규\/부산 금정구
이거 (게임은) 저번에 깔았고, 게임을 하고
싶어서 부산에서 두 시간 버스 타고 왔어요.
◀INT▶ 허성원\/대구 수성구
운동도 많이 되고, 저기서 내려갔다 올라왔다
하면서 (게임을 하면) 포켓몬도 많이 잡히고,
그래서 재미있어요.
일주일째 폭염 경보가 이어졌고
이번 한 주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지만,
울산을 찾는 사람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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