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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난치병 정복에 도전

이돈욱 기자 입력 2016-07-31 20:20:00 조회수 61

◀ANC▶
UNIST가 치매 치료제와 암 백신 개발에
나섰습니다.

특히 사실상 치료제가 없는 치매의 경우
관련 시장 규모가 5조원으로 추산되는데,

울산이 신약 개발의 중심지가 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전 세계 4천 6백만 명이 앓고 있다는
치매 치료제를 개발 중인 한 연구실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치료제는 사실상 증상 완화제로
효과는 최대 12개월에 불과합니다.

치매의 원인이 너무 다양해 종합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한 탓인데,

유니스트 임미희 교수팀은 치매의 여러 원인에
한꺼번에 반응하는 물질을 찾아냈습니다.

◀INT▶ 임미희 \/ 유니스트 자연과학부 교수
(기존 치료제는) 하나의 병적 요소를 잡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요소들이 이미 병적 요소로 가고 있는 것을 막지는 못하고요. 저희들이 연구하는 것은 가능한 모든 병적 요소들을 한꺼번에 잡아주기 때문에...

유니스트는 암 정복에도 도전장을 냈습니다.

기존 치료제와는 완전히 다른 일종의 백신을
개발 중인데,

면역세포에 암의 특정 물질을 기억하도록
훈련시켜 인체가 스스로 암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특히 화학물질이 아닌 단백질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신체에 무리를 주지 않고 암의 치료와
예방이 가능합니다.

◀INT▶ 강세병 \/ 유니스트 생명과학부 교수
암이 갖고 있는 표지물질을 면역세포에 미리 교육을 시킴으로써 그런 표지물질을 갖고 있는 것이 생겼을 때 미리 준비하고 있다 사멸시킬 수 있게...

아직 시작 단계지만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이뤄진다면, 수 조원에 이르는 신약 시장을
울산이 선점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입니다.

S\/U)우리에게 낯선 분야였던 생명공학과
제약 분야가 울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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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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