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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진 울산지방은
오늘도 낮 최고 기온이 31.9도까지 올랐습니다.
주요 기업의 본격적인 여름 휴가까지 겹치면서
도심 물놀이장과 해수욕장은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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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 세례가 머리 위로 쏟아집니다.
힘차게 물을 뿜어내는 바닥분수 앞에서
아이들은 물 만난 물고기처럼 신이 났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물놀이장을 찾은 어른들도
수영장에 풍덩 빠져 더위를 날려보냅니다.
◀INT▶ 정세은 \/ 중구 성안동
\"너무 더워서 애들이랑 같이 놀러 왔는데 특히 저게(물바가지가) 재밌어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주요 기업들이
일제히 여름휴가에 들어가면서 공단 도로는
모처럼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S\/U) 북구 효문과 매곡공단 등 현대차의 2~3차 협력업체들도 일제히 휴가에 들어갔습니다.
지역 상가들도 대기업의 휴가 일정에 맞춰
동반 휴업을 시작했습니다.
◀INT▶ 김광윤 \/ 상인
\"자동차 휴가로 인해서 저희 업체도 8월 1일부터 3일간 휴가를 갑니다.\"
울산지역에 폭염특보가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휴가가 시작되면서 해수욕장과
도심 공원은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포켓몬 고의 성지 울주군 간절곶은
주말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기상대는 울산지방에 다음주 중반까지
낮 최고 기온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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