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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울산수출이 금융위기가 본격화 된
지난 2천9년 하반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저유가와 신흥국 경기 부진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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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c.g) 올해 상반기 울산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한 325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이는 반기별 수출금액이 313억 달러를
기록했던 지난 2천9년 하반기 이후 6년 반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수치로,
월별로 보면 수출 금액이 16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 겁니다.
올 상반기 울산지역 주력 산업 모두 수출이
감소했는데, 이는 유가 하락과 신흥국 경기
부진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c.g)사상 최대 이익을 거둔 정유업계도
수출 물량이 6%나 늘었지만 수출 단가가
하락하며, 수출액은 30.5% 감소했습니다.
(c.g) 또 상반기 호황을 누린 석유화학도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수출은 7.6%
늘었지만 전체 수출금액은 5.4% 줄었습니다.
(c.g) 자동차는 지난해 2위 수출대상국인
사우디아라비아로의 수출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며 전체 수출이 16.1% 감소했습니다.
(c.g) 특히 선박 수출은 34.4%나 줄어들며 주요
수출품목 중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INT▶최정석 본부장\/무역협회 울산본부
\"상반기 보다는 조금 나아질 수 있지만 여전히 경기 자체가 크게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부진은 여전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입 역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약세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131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무역수지는
32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S\/U▶국제유가 회복과 원화 약세로 하반기
수출 전망이 상반기 보다는 다소 희망적이지만,
내수 경기 침체와 맞물려 지역 경기 회복은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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