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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드는 열대야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열대야는 주말까지 계속될 거라고
하는데요,
태화강변과 극장가에는 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EFF> \"짠!\" (맥주 캔 들고)
늦은 밤, 무더위를 피해 밖으로 나온
젊은이들이 돗자리를 깔고 모여 앉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하는
맥주 한 잔에 더위를 날려 보냅니다.
◀INT▶ 주현아 \/ 중구 성남동
태화강에서 통닭 시켜먹자고 친구들이랑 나왔어요. 시원하고 밤 되니까 좋네요.
연인끼리, 가족끼리 선선한 강바람을 맞으며
산책에 나선 시민들도 많습니다.
◀INT▶ 배소미 \/ 남구 신정동
날이 너무 더워서 밥 먹으러 나왔다가 집에 바로 들어가도 더울 것 같아서 그냥 시원하게 강바람 좀 쐬려고 나왔어요.
카페와 빙수집은 시원한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로 늦은 밤까지 붐볐고,
◀INT▶ 황진수 \/ 중구 학산동
강변에 더워서 시원하게 한 바퀴 돌고 빙수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시내 극장가에도 잠못드는 열대야를 피해
심야 영화를 보러 나온 올빼미족들로
불야성을 이뤘습니다.
(S\/U) 밤 11시가 다 되어가는 시각이지만
매표소는 영화표를 끊으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밤 사이 최저 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다가
한 풀 수그러 들겠지만 30도를 넘는
불볕 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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