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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휴가 전 마지막 동시파업..향방은?

유영재 기자 입력 2016-07-27 20:20:00 조회수 163

◀ANC▶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여름 집단 휴가를 앞두고
마지막 동시 파업을 벌였습니다.

현대차의 노사협상은 휴가가 끝난 뒤
타결 가능성이 높지만 현대중공업 노조는
기약없는 투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현대중공업 크레인과 지게차 운전수,
설비 보전 작업자들이 일손을 놓고
4시간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추가 분사에 반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INT▶ 백형록 \/ 현대중공업 노조 위원장
현장의 생산을 멈추는 겁니다. 그런 파업이
되도록 동지 여러분 조금 힘들더라도 독하고
끝까지 힘있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투쟁!

이에 앞서 회사측이 설비지원 직종을
대상으로 분사를 추진한 결과 현재 600여명이
분사에 동의했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도 여름 휴가 전
마지막 파업을 벌였습니다.

1조는 4시간, 2조는 6시간,
모두 10시간 일손을 놓았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 21일 14차 교섭에서
합의에 실패했지만, 여름 휴가중에도
실무 교섭을 벌이기로 해 휴가 직후
타결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 박유기 \/ 현대자동차 노조 위원장 (지난 21일)
실무에서 최대한 의견을 접근시키고 교섭은
휴가 갔다 온 즉시 본교섭을 재개해서 8월에는
빠른 시간내에 의견 접근을 시도해보자

하지만 현대중공업 노사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4차례 교섭에도
진전이 거의 없는 가운데,
장기휴가 후 협상전망도 밝지 않습니다.

노조가 요구하는 구조조정 반대와
임금 인상, 복리 혜택 강화 등에 대해
회사는 경영 상태가 최악이라며
완강히 거부하고 있습니다.

◀S\/U▶공동파업을 벌이고 있는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노사의 올해 협상은 여름휴가를
마친 뒤 각기 다른 경영상황에 따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일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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