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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해맞이 명소
간절곶에는, 오늘도 포켓몬을 잡으려는 인파가
줄을 이었습니다.
때아닌 포켓몬 신드롬으로 관광업계는
특수를 누리고 있지만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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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화면에 뜬 귀여운 캐릭터들을 잡으러
다니는 포켓몬 고는,
눈 앞에 보이는 실제 배경과 가상 이미지를
겹쳐 보여주는 증강현실 기술과 IT가 만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위치정보(GPS)가 내장된 스마트 기기를 들고
직접 발품을 팔며 포켓몬 캐릭터를 수집하는
게임 방식에 매니아들이 폭증하고 있는 겁니다.
◀INT▶ 제준영 \/ 대학생
'AR이라는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서 포켓몬을 잡다보니까 직접 포켓몬 트레이너가 된 것 같아
(재미있어요.)'
게임이 아직 정식 발매 되지 않은 상황에서
휴대전화에 포켓몬 고를 설치한 국내 이용자는
1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S\/U) 하지만 울산과 강원도 일부 지역에만
게임이 실행돼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정된 지역에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다보니 밤과 낮, 주말 구분없이 공무원과
안전요원, 경찰력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INT▶박재영 박사\/울발연 ICT융합연구센터
'이벤트로 끝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지역에서 빨리 산업, 기업, 정책적인 측면에서 지원하지 않으면 반짝 특수효과로 끝날 수 있습니다.'
출시 3주 만에 글로벌 게임시장을 장악한
포켓몬 고.
때아닌 관광특수를 안겨주고 있지만
한정된 공간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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