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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규격인증..돌파구

조창래 기자 입력 2016-07-20 20:20:00 조회수 111

◀ANC▶
최근 기술무역 장벽이 강화되고 있어,
해외규격인증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울산지역 기업체들의 관심
높지 않아 향후 수출 시장 확대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선박에 들어가는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
파이프를 생산하는 이 업체는 지난해 말
노르웨이 선급협회의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등 이미 4개 나라의 인증을
갖고 있지만 보다 원활한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다양한 국가의 인증이 필요로 했기
때문입니다.

인증 획득에 중소기업청의 도움이 컸는데,
해외 인증 획득을 통해 수출 다변화는 물론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도 굳힐 수 있었습니다.

◀INT▶장성철\/ 에이치엘비
\"인증이 있어야지 세계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 될 수 있고, 인증을 받음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고 국내시장에서도 더욱 더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현재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국가별 해외규격
인증은 모두 275개.

미국과 유럽연합,중국 등 국가별 인증은 물론 51개의 국제인증 취득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INT▶권수용 청장\/ 울산지방중소기업청
\"비용이 만만치 않고 또 따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해외 수출을 할 때 그런 규격을 사전에 중소기업이 딸 수 있도록..\"

◀S\/U▶이처럼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해외규격 인증이 필수적이지만 울산지역
기업체들의 관심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c.g) 올해 초 울산중기청이 해외규격 인증
지원을 위해 업체 신청을 받은 결과 일반인증에
단 12개 업체만 신청서를 제출해 신청률이
전국 신청 업체의 1.1%에 그쳤습니다.

울산의 산업 구조가 직접 수출 보다는 대기업 납품 위주로 돼 있다 보니 기업들이 해외인증의
필요성을 덜 느끼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주력 산업의 침체속에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기술 무역장벽을 뛰어넘기
위해서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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