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울산 대기질 '답보 상태'

이용주 기자 입력 2016-07-20 20:20:00 조회수 71

◀ANC▶
'태화강의 기적'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그동안 울산지역의 수질은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하지만 울산의 대기오염 수준은
5년 전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장치산업 특성상 대부분 밤낮 없이
운영되고 있는 온산국가산단.

지난달 2일부터 13일까지 환경단체 회원들이
간이 측정장비로 이곳의 대기오염 농도를
조사했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비공식 측정값이지만 화석연료의 부산물인
아황산가스가 환경기준치의 5배를 초과한
0.117ppm을 기록한 겁니다.

같은 시기 인근에 설치된 울산시의 대기측정망
결과와 비교해도 17배 넘는 차이가 납니다.

◀INT▶ 김선태 \/ 대전대학교 교수
\"(생산공정과) 오염물질 농도와의 관계를 정밀하게 규명해서 이러한 농도를 점차 줄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울산지역 대기질의 수준도 답보 상태입니다.

CG) 아황산가스를 포함해 전반적인 울산지역
대기오염물질 모두 환경기준치 이하를
밑돌고 있지만 크게 나아진 건 없습니다. OUT)

시민단체의 주장에 울산시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중심에 놓고
대기질 개선 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20곳에 불과한 대기오염측정망을
10곳 더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INT▶ 송주석 \/ 울산시청 대기환경과
\"여러 차원에서 사업장 관리 감독을 하고 있는 중이고요.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이라던지 경유차 저공해화 사업들을 동시에\"

S\/U)울산지역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가운데
산업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76.3%에 달합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함께 오염수준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도록
설비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 이용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용주
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nter@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