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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거리 미술관으로 변모 중인 골목길

입력 2016-07-20 07:20:00 조회수 78

◀ANC▶
창원시의 동네 곳곳이
아름다운 벽화의 거리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침체된 마을의 분위기 개선은 물론,
범죄 예방 효과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민찬 기자입니다.
◀END▶
◀VCR▶
주택가 담벼락에
형형색색 꽃잎들이 한가득입니다.

나비가 화려한 날개짓을 뽐내는 담벼락은
동네 명소로 탈바꿈했고,

아기자기한 코스모스들은
마을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듭니다.

페인트로 그려진 그림들이
보잘것 없던 골목길에
새 생명을 불어 넣은 겁니다.

◀INT▶황정균 김요한\/ 대원초등학교
\"예전에는 벽도 더 어두컴컴하고 낚았는데 지금은 또 새로워지고 좋은 것 같습니다.\"

◀INT▶박명옥 \/ 창원시 대원동
\"벽화를 그림으로해서 밝은 그림이 있으니까 애들 마음도 밝아질 것 같아서 저는 작업을 하면서도 아주 기분이 좋고 행복합니다.\"

재개발을 앞두고
빛바래고 낡은 집들이 많은 동네에
벽화가 수놓아지기 시작한 건 지난해 2월.

주민들과 지역 기업이 한마음으로
환경 개선에 나섰습니다.

모두 466가구가 있는 동네에
한폭 두폭의 그림들이 그려지며
현재까지 70% 가까이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INT▶신용수 \/ 창원시 의창구청장
\"이번 계획이 다 마무리되면 우리 대원지구는 깨끗해질 뿐 아니라 범죄예방효과가 상당히 있지 않나 싶습니다.\"

창원지검도 최근
범죄 예방 환경디자인 '셉테드'를 적용한
우범지역 환경개선사업에 나서
창원에 1호 '셉테드'를 준공했습니다.

통학로 주변에 벽화를 그리고 보안등을 설치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공간을 만든 겁니다.

밝고 깨끗한 환경에는
범죄가 줄어든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벽화 꾸미기 사업.

창원시는 실효성이 검증되는 만큼
도심재생과 관광 명소 꾸미기로도 연계해
사업을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MBC NEWS 김민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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