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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지역에 산재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의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7\/19), 산업재해 예방의 핵심 인력인
기업체 안전 관리감독관들이 참여하는
산업안전보건 골든벨 퀴즈대회가 열렸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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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 사회자 문제 => (소음 작업은) 몇 데시벨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는 작업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괄호에 들어갈 수치는 얼마일까요?
각양각색의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이
화이트보드에 답을 적어내려갑니다.
울산지역 산업현장에서 회사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감독관들입니다.
(S\/U) 참가자들은 산업안전보건 관련법과
사업장 안전수칙과 관련된 문제들을
풀어나갔습니다.
안전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문제 난이도도 높아
쉽게 답을 적지 못하는 참가자들이 많았습니다.
◀INT▶ 최남훈 \/ 현대자동차 승용3공장
\"골든벨을 한 번 울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출전을 미뤘었는데 나중에 시험공부를 하다 보니까 골든벨을 울리고 싶었는데. 오답을 내서 아쉽게 됐습니다.\"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기업 110곳에서
270여 명이 참가해 퀴즈 전쟁을 벌였습니다.
심폐소생술, 방독마스크 착용 등 실제 현장
대응 능력을 측정하는 평가도 진행됐습니다.
◀INT▶ 이철우 \/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안전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현장에 접목시켜서 안전관리에 대한 모든 것을 \"내가 할 수 있다\"라는 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시설과 시스템이 갖춰졌다 해도
결국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건 사람의 일.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경험이 산업현장에
변화의 씨앗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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