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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초읽기..울산경제 비상

유영재 기자 입력 2016-07-18 20:20:00 조회수 121

◀ANC▶
울산 주력 산업을 이끌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이
내일부터(오늘부터) 동시 파업을 강행합니다.

우려했던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가자
지역 사회에 무거운 기운이 흐르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이번 주 3차례 동시 파업을 실시합니다.

두 노조는 지난주 실시된
파업 찬반 투표에서
나란히 파업을 가결시켰습니다.

1993년 현총련 소속으로
마지막 연대 투쟁을 벌인지 23년 만에,
두 노조가 다시 결합해 영향력을 과시하겠다는 겁니다.

◀INT▶ 박유기 \/ 현대차 노조 지부장
여러분과 함께 승리하는 투쟁, 그 끝나는
날까지 일치 단결해서 선봉에 서겠습니다.

두 노조는 지난 5월 상견례 이후
임금 인상 등을 두고 각각 14차례와 19차례
교섭을 벌였지만 절충점을 찾지 못하고
협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현대자동차는 5년 연속,
현대중공업은 3년 연속 파업 기록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INT▶ 백형록 \/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단결 투쟁으로 막가파식 경영, (회사 측의)
탐욕을 끝장내는 투쟁에 나설 것을

울산지역 주력 업종인 자동차와 조선은
지역 생산 규모에서 60%의 비중을
차지할 만큼 지역 경제를 떠받치고 있습니다.

회사는 파업으로 빚어질 생산 차질은 물론
협력업체 2차 피해와 대외 신인도 하락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한국신용평가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되는 등
신인도 하락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U▶ 두 노조의 연대 파업이
가져올 후폭풍이 상당히 거셀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지켜보는 지역
사회에 무거운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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