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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울산함' 37년 만에 귀향

이용주 기자 입력 2016-07-17 20:20:00 조회수 178

◀ANC▶
지난 1980년 12월 취역한 국산 1호 전투함
'울산함'이 37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안착한 울산함은
오는 12월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천2백 톤 급 해상크레인 2대가
육중한 전투함 한대를 육지로 들어 올립니다.

우리나라가 제작한 1호 전투함,
울산함이 고향에 돌아오는 순간입니다.

한국형 전투함을 건조하라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지난 1980년
취역한 울산함은 당시 국내 방산기술이
집약된 전투함으로 평가됩니다.

◀INT▶ 신인균 \/ 국방네트워크 대표
"(당시) 한국 육해공 전체에서 가장 강력한 전략무기로 평가받아서 여기에는 국방부 장관도 출입조치를 따로 받고 들어와야 할 정도로."

함포와 대함미사일, 음탐기 등을 이용해
동시에 대함, 대공, 대잠전을 벌일 수 있고
최고 36노트의 고속기동이 가능합니다.

(S\/U) 울산함은 무장간첩선을 격침시키는 등의
공로를 세웠고, 1995년부터는 해군 장병들의
실습함 역할을 해 왔습니다.

지난 2014년 12월 퇴역한 울산함을
고향으로 초대한 건 울산의 한 지자체.

해군과 무상 대여 계약을 체결한 남구청은
장생포 고래관광특구에 울산함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INT▶ 서동욱 \/ 남구청장
"고래관광 인프라에 울산함 전시를 더해서 체류형 관광으로 키워나갈 생각이고요. 젊은 세대에게는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새로운 관광 코스로"

35년간 주력 전투함으로
대한민국 해상을 지켜온 울산함은
오는 12월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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