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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찬반 투표를 가결시킨
현대자동차 노조가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부분 파업에 돌입합니다.
현대중공업 노조의 파업찬반 투표 결과도
내일(오늘) 나올 예정인 가운데
대형 사업장의 동시 파업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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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는 쟁의대책위 출범식을 갖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투명) 19일 1,2조 2시간 부분 파업을 시작으로
22일까지 파업 수위를 점차 높혀
전면파업을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특근도 전면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일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주관하는
울산노동자대회에 참가하고
오는 22일에는 금속노조 총파업에 동참하는 등
고강도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5일
14차 교섭에서 협상 결렬을 선언했고,
파업 찬반을 묻는 투표에서
조합원 재적 대비 76.5%가 파업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INT▶ 박유기 \/ 현대차 노조 지부장
여러분과 함께 승리하는 투쟁, 그 끝나는
날까지 일치 단결해서 선봉에 서겠습니다.
상황이 긴박해진 가운데
현대자동차 윤갑한 사장은 노조 사무실을 전격 방문해 파업 자제와 교섭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S\/U▶ 극적인 타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현대자동차는 2012년 이후 5년 연속 노사 분규 사업장으로 기록됩니다.
3일간 진행되는 현대중공업 노조의 파업 찬반
투표도 가결이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16개 지역본부장들도
울산을 찾아 파업 지지 기자 회견을 열어
파업 돌입에 불을 지폈습니다.
◀INT▶ 최종진\/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
노동자, 서민을 위해 지금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민주노총의 투쟁은 멈추지 않고 전진할
것입니다.
조선업 불황 등으로 지역 경기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사업장들이 파업을
예고하면서 파업 휴유증을 우려하는 지역 사회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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