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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일상이 된 전기차

유희정 기자 입력 2016-07-14 20:20:00 조회수 19

◀ANC▶
최근 정부가 차세대 산업인
전기자동차 투자와 보급에
집중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국가가 나서 전기차 시장을 키운
네덜란드의 사례에서
우리 전기차 사업의 과제를 알아봤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네덜란드의 관문인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

공항을 나오자마자 볼 수 있는 건
전기자동차 테슬라, 그것도 택시입니다.

이 공항에 들어오는 택시의 절반은
무조건 전기차여야 합니다.

◀INT▶ 택시회사 관계자
2013년에 스키폴 공항이 택시 운영 사업자
입찰 공고를 냈는데요. 조건이 무공해나
무공해에 가까운 차량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네덜란드 정부는 전기차에
파격적인 세금 혜택도 내걸었습니다.

(CG)예를 들어 6만 유로짜리 차의 경우,
차값에, 이산화탄소 배출 부담금과,
부가세로 구성되는 자동차 가격에서
부가세를 돌려주고, 배출 부담금도 면제하면,
가격은 4만 유로까지 떨어집니다.

◀INT▶ 전기차 이용자
도로세도 안 내도 됩니다. 보통 차의 무게가
1800kg 정도 되는데, 그 정도면 3달 동안
275유로를 도로세로 내야 하거든요. 그렇지만 저는 전혀 내지 않아요.

정치권은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2025년 이후로 화석연료 자동차를 금지하는
법안이 최근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INT▶ 하원 의원
이 법으로 경종을 울리려고 하는 겁니다.
국회가 \"당신들이 만드는 내연기관 자동차는
더 이상 판매할 수 없을 거야.\" 라고 하면,
그들도 현실을 깨닫고,
전기차로 옮겨가야만 하게 되는 것이지요.

(CG)국가 차원의 대규모 지원이 이어지면서,
네덜란드의 전기차 점유율은 빠르게 치솟아
지난해에는 세계 2위까지 올랐습니다.

이제 네덜란드에서 전기차는 큰 고민 없이
살 수 있는 차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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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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