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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습지인 창녕 우포늪을
조금 더 가까이서 느껴 볼 수 있는
생태체험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자연을 배우고 관찰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남 김민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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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피었다가 해가 지기 전
꽃잎을 닫는 노랑어리연꽃,
우포늪을 대표하는 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뽑냅니다.
수생식물인 창포와 물옥잠은 물론,
가래와 부들도 한 가득입니다.
축구장 12배 면적 위에
우포늪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생태체험장입니다.
◀INT▶ 노창재 \/창녕군 대합면
"직접 우포늪에서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라 매우 흐뭇하고 자랑스럽게 생각.."
생태전시관에선
우포늪에 서식하는 물고기와 식물을
만날 수 있고, 체험장을 한 눈에
시원스레 내려다 볼 수도 있습니다.
(S\/U)쪽배타기와 논고동*미꾸라지 잡기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 진행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INT▶김충식 \/ 창녕군수
"마을 주민들한테 운영권을 줘서 지금까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것에 대한 조금이나마 보상하는 그런 차원으로 운영을 해 나갈.."
창녕군은 100억 원을 넘게 투입한
생태체험장을 통해 우포늪의 연간 방문객을
100만 명까지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살아있는 생태계 박물관'인 우포늪,
생태체험장과 어우러지며
시민들 곁에서 함께 공존하는
생태 체험과 치유 관광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민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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