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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귀농 귀촌 정책 '겉돈다'

조창래 기자 입력 2016-07-10 20:20:00 조회수 101

◀ANC▶
은퇴한 베이비부머 세대 상당수가
귀농 귀촌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
부족하다 보니 울산을 떠나는 경우가 많고
이는 인구 감소의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울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귀농 귀촌
학교에 수강생들이 모여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최근 고소득 작물로 각광 받고 있는 베리류
재배법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S\/U▶현재 울산에서 운영되고 있는 귀농을
돕는 프로그램은 이 곳 농업기술센터의
특용.과수 작물 교육이 전부입니다.

반면 경북 영주시는 소백산 귀농드림타운을
열고 퇴직을 앞둔 대기업 직원의 정착을
유도하고 나섰습니다.

삼성SDI 울산사업장과도 MOU를 체결하고
40명이 교육받기로 하는 등 베이비 부머 세대의 귀농 귀촌을 인구 증가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INT▶정기대 농정과수과장\/ 영주시
"오시는 분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그런 목적을 갖고 하다 보니까 부가적으로 인구 증가 측면도 있죠."

그러나 울산지역 예비 귀농인들은
실질적인 농가 체험 등의 기회가 더 필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INT▶한종순\/ 예비 귀농인
"필요한 사람들을 모아서 실제 견학을 시킨다던가 아니면 직접 재배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던가, 그런게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최근 울산시가 은퇴 베이비부머를 붙잡는
다고 내놓은 건축물의 건폐율과 용적률을
완화하는 개정 조례안 보다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INT▶신기형\/ 예비 귀농인
"정책자금이라던지 그런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저희들한테는 크게 와 닿는데, 그런 부분이 울산에서는 좀..."

지난해 울산지역 귀농인은 84명, 직장을
은퇴한 50-60대 베이비부머 세대가 71%에
달했습니다.

(c.g)그런데 전체 귀농인 가운데 직전 거주지를
물었더니 286명이 울산에서 거주하다 귀농을
택해, 은퇴 후 귀농을 선택한 사람의 3분의 2
이상이 울산을 빠져나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향후 5년간 은퇴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는
줄잡아 2만 명, 이들을 붙잡지 못한다면
6개월 연속 줄어들고 있는 울산 인구 감소세는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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