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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투기세력 기승..엇갈린 명암

유영재 기자 입력 2016-07-08 20:20:00 조회수 57

◀ANC▶
지역 주민들 간에 극심한 갈등을 빚던
신고리 5*6호기 보상 협의에 주민들이
참여하기로 결정했지만 논란은 여전합니다.
여기에다 투기를 노리고 들어온 외지인들보다
토착민들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2022년 준공 예정인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부지.

3-4년 동안 외지인 등이 원전 보상을 노리고
지은 건물이 4-50개가 들어서 있습니다.

무허가 건물은 셀 수 없이 수두룩합니다.

2014년 1월 원전 건립 고시 이전부터
거주한 주민 재산에 대해서는
보상금이 지급된다는 점을 노린 겁니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두 편으로 나뉘어
주민대표 선정 등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던
마을 주민들은 최근 보상협의회에 참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주민 전체 동의를 얻지 않았다며
무효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SYN▶ 마을 주민
밀실보다는 오픈해서 마을 총회를 통해서
주민들 의견을 들어서 주민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원전 공사에 앞서
이주를 해야 하는 주민은 모두 400여 세대.

◀S\/U▶보상을 노린 투기가 극성을 부리면서
오랜 세월 이 곳에 거주한
토착민들이 오히려 외지인에 비해
충분한 보상을 받기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습니다.

상당수 토착 주민들은
주택이 바닷가 등 공유수면을 끼고 있고
노후 건물이어서 새 터전을 잡을 만큼 충분한 감정 평가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 마을 공동재산에 대한 외지인과의
배분 방식을 놓고도 갈등이 우려됩니다.

◀SYN▶ 마을주민
땅은 없는데 조그만 건물 값만 받아서 나가면
전셋집도 하나 못 얻는다

신고리 5,6호기 건설 승인은 났지만
보상을 둘러싼 갈등이 봉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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