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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시민들 불안..차분히 \"대비해야\"

이돈욱 기자 입력 2016-07-06 20:20:00 조회수 153

◀ANC▶
이례적으로 강한 지진에 시민들도 울산이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생각에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제부터라도 지진에 철저한
대비를 준비해야 하지만, 과도한 불안은 오히려
금물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한 밤 중에 울산을 흔든 규모 5의 지진.

지진 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국내에서는
모두 천 2백 여 차례의 지진이 발생했고,

울산에서도 1991년 10월 16일 처음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모두 40건이 관측됐습니다.

cg)하지만 울산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였던 이번 지진은, 역대로도 다섯
손가락에 들만큼 강력했습니다.cg)

그만큼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
했습니다.

◀INT▶ 주숙자
아무 이상이 없느냐고 이런 이야기도 하고 괜찮냐는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

때마침 동아시아 지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울산에 모인 전문가들에게도 이번 울산 지진은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전문가들은 당장 울산에 대형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원자력발전소와 석유화학공단 등 위험 시설이
집중돼 있는 만큼 이제라도 철저한 대비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INT▶심재현 \/ 국립재난안전연구원장
재난이 일어나고 나서 어떤 문제를 탓하기 전에 우리 국민들부터가 지진이 일어났을 때 정확히 어떻게 행동해야 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같이 논의하고, 배우고, 훈련도 하고...

특히 지진 피해를 더욱 키우는 것은 과도한
불안과 혼란인 만큼 침착하게 계획을 세우고
대응 상황을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INT▶
하루오 하야시 \/ 일본 방재과학기술연구소장
가장 중요한 것은 침착함을 유지하고 혼란에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대신 한국에도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cg)울산에서 발생한 40차례의 지진 가운데
절반 이상이 2011년 이후 최근 6년에 집중돼
있습니다.cg)

지진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새삼
크게 들리는 만큼 대응책이 얼마나 제대로
세워져 있는 지 꼼꼼히 따져봐야 할 때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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