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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철 선출..김종무 '반발'

조창래 기자 입력 2016-07-04 20:20:00 조회수 110

◀ANC▶
후반기 울산시의회를 이끌어갈
새누리당의 의장 후보로 윤시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하지만 김종무 의원은 의원총회 참석을
거부하고 독자 후보로 나서겠다고
밝혀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END▶
◀VCR▶

새누리당 소속 시의원들이 의원 총회를 위해
본회의장으로 속속 입장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전체 시의원 가운데 새누리당 소속
의원은 모두 20명, 의원 총회를 거부한
김종무 의원을 제외한 19명이 후반기 의장
내정자 투표에 나섰습니다.

의장 후보로 나선 김정태 의원과 윤시철
의원은 경선에 앞서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각서를 썼습니다.

◀INT▶박영철 의장\/ 울산시의회
\"투표결과에 승복하며 만약 투표결과에 불응할 경우 당의 어떠한 처벌을 감수하겠으며 이에 각서를 제출합니다.\"

투표 결과 16표를 얻은 윤시철 의원이
새누리당의 의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INT▶박영철 의장\/ 울산시의회
\"새누리당 의원 총회에서 후보 윤시철 의원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하지만 의총 직후 그동안 의장 후보군으로
꼽히던 새누리당 김종무 의원은 보도자료를
내고 불필요한 당내 갈등을 유발시키는
의원총회를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2일 후반기 시의회 의장
후보로 등록한 뒤 15일 본회의장에서 22명 모든
동료의원의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2년전 전반기 시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
빚어졌던 잡음이 또다시 재연되자 새누리당은
곤혹스럽다는 반응입니다.

후반기 울산시의회 의장직을 둘러싼
새누리당 내부의 내홍과 갈등은 후반기 의장이
결정되는 오는 15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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