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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동안 공사장 거푸집이 날아가고
전신주가 부러지는 피해가 발생했는데,
재해위험지역을 돌아봤더니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곳도 많았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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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붕괴 위험을 막기 위해 정비공사가
한창인 동구의 한 급경사지.
통학로 옆에 여기저기 자재가 널부러져 있고
동선을 안내하는 표지판 하나 보이지
않습니다.
(S\/U) 토사 붕괴를 막기 위해 덮어놓은 포장재에도 손바닥이 들어갈 만큼의 균열이 생겼습니다.
앞서 지난 주말 내린 장맛비로 공사장과
주택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북구 공사현장에서는 강풍을 견디지 못하고
거푸집이 무너지면서 인근 전신주 3개를 덮쳐
일대 상가가 5시간 가량 정전됐고,
◀SYN▶ 이웃 주민
\"다행이죠. 주변에 사람이라도 지나갔다던가 차가 있었다던가 그러면 더 큰 사고가 났을수도 있는데.\"
동구 방어동의 한 아파트 옆 주택 옹벽이
무너져 아직까지 보수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SYN▶ 이웃 주민
\"충격을 받았겠지. 여기 겉은 괜찮은데 여기 금이 많이 갔네. 내가 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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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장마가 시작된 울산지역에는 오는 6일까지 30~80mm 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울산지역 급경사 지역은 무려 377곳
이 가운데 재해 취약지역도 66곳이나 됩니다.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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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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