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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혁신도시 하자보수를 놓고
시행사인 LH와 울산시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LH는 준공을 서두르고 있고
울산시는 완벽 조치없이는 시설물을 인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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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중구청, 그리고 LH간의
혁신도시 시설물 인수관련 회의장--
서로간의 대립으로 팽행한 긴장감이 흐릅니다.
울산시는 시설물 완벽 하자보수 조치없이는
인수를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시설물 인수 뒤 책임과 예산부담때문입니다.
◀SYN▶김동훈 \/ 울산시 도시창조국장
10여 차례에 걸친 회의를 마치고 각 부서마다
현장을 일일이 확인하면서 소기의 성과가
있었지만 아직은 미진한 구석이
(남아있습니다.)
LH는 하자보수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SYN▶박한철 \/ LH 울산혁신도시사업단장
일부 지금 보완을 했는데 적극적으로 하지 못한 부분을 인정합니다. 7월 중에는 완료할
예정입니다.
울산시와 중구청은 울산 혁신도시에서
차로선형과 자전거도로, 가로수 등에서
250건이 넘는 하자를 발견했고 40여 건은
보수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자보수작업은 올해말까지도
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하지만 LH는 준공이라는 예정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LH의 신청대로 이달중(7월)으로
준공승인을 내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천7년 착공한 울산 혁신도시는
석유공사 등 10개 기관 입주가 거의
완료됐고, 아파트도 7천300여 세대에 이릅니다.
부실한 혁신도시 인수는 결국 그 피해가
공공기관과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어
논란과 갈등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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