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포항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됐지만
정작 울산에서 이용하기가 쉽지 않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연계도로가 확충되지 않으면 반쪽 고속도로에
그칠 수도 있다는 건데, 특히 범서 IC쪽
진입 불편이 심하다고 합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울산-포항 고속도로가 개통됐지만 7번 국도는
여전히 차량들로 만원입니다.
물류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화물차 기사들의 반응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SYN▶ 화물차 기사
그 길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 차들이 대부분 다 다니는 길이 똑같아요. 저기서(공단에서) 올라가는 길이 정해져 있어요.
7번 국도가 차량으로 가득 찬 시간.
남경주 나들목은 포항으로 이동하는 차들이
간간히 보일 뿐 한산한 모습이고,
유일하게 울산에 있는 범서 나들목은 오가는
차량을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공단 밀집 지역에서 울산-포항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cg) 복잡한 울산 시내를 통과해 울산분기점까지
가거나, 아니면 결국 7번 국도를 통해 남경주
나들목까지 이동해야합니다.cg)
때문에 제대로 된 도로 활용을 위해서는
연계 도로가 확충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cg)당장 이용객이 거의 없는 범서 나들목에서
옥동-농소 도로와 연결 도로 하나만 만들어도
공단에서의 접근이 훨씬 쉬워집니다.cg)
여기에 강동에서 경부고속도로까지 이어지는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연계 도로 확충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INT▶송병기\/울산발전연구원 공공투자센터장
경부고속도로와 울산 도심을 잇는 외곽순환도로의 개설과 함께 다운동에서 (경주) 모화를 연결하는 국도 14호선의 확충이 시급히 개설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7년 동안 2조원을 들여 만든 울산-포항
고속도로가 반쪽짜리 도로에 그치지 않도록
연계도로 확충이 시급한 때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