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달 울산시 전체 수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또 감소하면서 1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국 16개 시도 수출액 순위도 2위에서 4위로
추락했습니다.
설태주 기잡니다.
◀END▶
◀VCR▶
지난달 울산지역 수출액은 한해 전보다
7.6% 감소한 50억 4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월별 수출액이 지난해 2월 이후 15개월 연속 감소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6개 시도별 수출 순위 2위 자리도
충남과 서울에 밀려 4위로 떨어졌습니다.
(c.g) 품목별로 보면 석유제품은
물량이 13.5%나 늘었지만 단가 하락 영향으로
금액은 24.5% 줄었습니다.
그나마 석유화학제품 수출은 22개월 간의
감소 행진을 끝내고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단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월대비 8.2% 증가한
6억2천만 달러 수출을 기록했습니다.
(c.g)자동차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4%
감소한 12억5천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자동차 부품 수출은 증가세로 돌아서
23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선박은 전년 동기 대비 26.7% 줄어든
5억 달러에 그쳐 올들어 가장 나쁜 성적을
거뒀습니다.
◀INT▶최정석 무역협회 울산본부장
수출이 다소 회복되는 품목도 없지 않지만
브렉시트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유가 추세를 고려해 수출전략을 면밀히 검토 할 때입니다.
한편 지난달 수입액은 원유수입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31.5% 급감한 22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무역수지는 27억 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31개월 연속 불황형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