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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산 월)김해공항 확장 득실은?

이상욱 기자 입력 2016-06-27 07:20:00 조회수 20

◀ANC▶

정부가 김해공항 확장 계획을
'김해 신공항 사업'으로 정하고
후속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자,
부산시가 대응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가덕 신공항이 무산된데 대한 불만은 크지만,
득실도 따져보지 않을 수 없는 처지여서,
섣부르게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휘력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김해공항 확장 발표가 난 지 하루 만에,

정부가 2026년 완공 방침을 밝히는 등
후속 조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
"김해 신공항은 단순 확장 아니라 대폭 확충"

명칭도 '김해공항 확장'이 아니라
'김해 신공항'으로 정했습니다.

문제는 이에 대한 부산시의 대응입니다.

가덕 신공항이 무산되긴 했지만,
밀양에 신공항을 빼앗기는
최악의 상황은 면한 셈이어서,

정부 안을 무조건 거부하기도,
그렇다고 좋다고 할 수도 없는 어정쩡한 모습이
지금의 상황입니다.

이런 입장은 시민단체들도 마찬가집니다.

◀INT▶
"원칙은 불복종이지만, 고민스러워..."

여기에 정부가 약속한 사업비만
4조 3천 여억원에 달해,

"민자를 유치할 테니 가덕에 3조원만 달라"했던 부산시로선, 손해 볼게 없다는 내부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성과 24시간 운항이 불가능하다는
김해공항의 근본적인 문제 때문에
섣불리 대응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국토부로부터 세부 평가자료를
최대한 빨리 확보해서 이걸 꼼꼼히 따져본 뒤에
최종 입장을 내놓을 계획인데요,
이 과정에서, 정부의 이번 결정이 과연
신공항이냐 아니냐 하는 지역 여론의 향배가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MBC NEWS 남휘력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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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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